<오늘(2022,7,18)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악하고 절개 없는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구나!”
(마태 12,39)
주님!
제 눈이 기적을 보기보다 당신의 자비를 보게 하소서.
당신께서는 불가사의한 일로 놀라게 하시려 오신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자비를 선포하시려 오셨습니다.
주님, 오늘 제가 찾기도 전에 저를 찾으시고 제 안에서 구원을 이루시는 당신의 자비를 보겠습니다.
아멘.
-이영근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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