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2,8,7)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행복하여라. ~ 깨어있는 종들!”
(루카 12,37)
주님!
깨어 있게 하소서!
단지 잠들지 않는 것이 아니라 임을 기다리게 하소서!
그 기다림은 이미 축복입니다.
그리워하는 임을 이미 품고 있는 까닭입니다.
기다리기만 한 것이 아니라 열망을 품고 그리워하게 하소서!
그리움 속, 임이 나를 이미 품고 있는 까닭입니다.
오늘, 임이 날 그리워하는 희망 안에 제가 깨어 있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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