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2,9,8)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다윗의 자손이며 아브라함의 자손인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마태 1,1)
주님!
보이는 인간의 역사 안에 보이지 않는 당신의 역사를 보게 하소서.
세세대대로 베풀어진 당신의 자비를 보게 하소서.
그 자비의 사슬 안에서 당신의 감실을 보게 하소서.
그들 모두가 당신이 담겨 있는 성합임을 보게 하소서.
오늘 제 심장의 고동소리와 제 말과 발걸음과 손짓 모두가 당신의 자비를 엮어내는 사슬이 되게 하소서!
오늘, 저 안에 새겨진 당신 자비의 얼굴을 뵙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님
'기도 하나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2022,9,10)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2.09.10 |
---|---|
오늘(2022,9,9)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2.09.09 |
오늘(2022,9,7)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2.09.07 |
오늘(2022,9,6)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1) | 2022.09.06 |
오늘(2022,9,5)의 말슴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2.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