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2,11,20)의 말씀에서 샘 솟은 기도>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루카 23,43)
주님!
당신 십자가와 함께 있게 하소서
비참하고 초라하고 조롱받고 모욕당하고 죄를 뒤집어쓰고 죽을지라도 용서할 줄을 알게 하소서.
십자가를 지고서 나 자신을 내어주고 죽어야만 이루는 용서와 화해, 섬김과 사랑이 다스리는 당신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나의 뜻을 이루려는 나라가 아니라 당신의 정의와 진리, 생명과 평화가 이루어지는 당신 나라의 백성이 되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님
'기도 하나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2022,11,22)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2.11.22 |
---|---|
오늘(2022,11,21)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2.11.21 |
오늘(2022,11,19)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2.11.19 |
오늘(2022,11,18)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2.11.18 |
오늘(2022,11,16)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2.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