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하나 ~

오늘(2024,1,18)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종이연 2024. 1. 18. 19:52

<오늘(2024,1,18)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당신을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곤 하셨다.'

(마르 3,12)

 

주님!

저의 무지를 깨우쳐 주소서.

당신의 참된 모습을 알아볼 수 있는 신앙의 눈을 열어 주소서.

완고함의 장막을 부수소서.

십자가에서 드러내신 당신의 신비를 따라 살며,

당신 십자가에 저를 매달고 사랑으로 살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