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4,5,24)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마르 10,8)
주님!
받아들여야 살 수 있음은 제가 부족해서만 아니라 당신을 사랑한 까닭입니다.
함께 있어야 살 수 있음은 당신이 필요해서만 아니라 당신이 소중한 까닭입니다.
더불어 한 곳을 바라보게 하소서!
당신이 바라보는 곳을 함께 바라보게 하소서.
당신께 나아가게 하소서.
당신 안에서 하나 되게 하소서!
당신 안에서 모든 것이 되고, 모든 것 안에서 당신을 보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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