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4,12,3)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루카 10,21)
주님!
미처 알아듣지도 못한 채 당신의 ‘선하신 뜻’을 부둥켜안고 살아갑니다.
드러내신 당신의 사랑에서 당신의 얼굴 뵙고, 감추신 당신의 신비에서 당신 심장의 소리를 듣게 하소서.
‘당신의 뜻’, 그 안에 제가 달려 있으니 ‘선하신 그 뜻’, 그 안에서 제가 살게 하소서!
당신의 신비를 살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
'기도 하나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2024,12,5)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4.12.05 |
---|---|
오늘(2024,12,4)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4.12.04 |
오늘(2024,12,2)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4.12.02 |
오늘(2024,12,1)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4.12.01 |
오늘(2024,11,19)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4.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