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5,1,3)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 양이시다.”
(요한 1,29)
주님!
죄를 탓하기보다 스스로 짊어질 줄을 알게 하소서.
허물을 뒤집어쓰고 하늘을 여는 제물이 되게 하소서.
기꺼이 바치는 삶이기에, 그 어떤 억울함도 원망도 없게 하소서.
위하여 내어놓는 삶이기에, 당신의 생명이 피어나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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