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4,12,27)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무덤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보고 믿었다.'
(요한 20,8)
주님!
제 안에 드소서.
제 안에 마련해 두신 텅 빈 자리에 드소서.
제 안에 숨겨진 당신의 생명을 드러내소서.
죽음의 무덤을 비우시고 당신 생명과 사랑이 드러나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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