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5,3,24)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예수님께서는 그들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떠나가셨다.'
(루카 4,30)
주님!
원하시어 붙잡히시고 원하시어 빠져나가신 당신께서는 원하시어 고난을 받으시고 원하시어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벼랑에 내몰려도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가셔야 할 길을 유유히 가시는 당신을 따라 유유히 걷게 하소서.
당신이 원하시는 바를 저도 원하게 하시고 당신이 원하시면 저도 유유히 걷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
'기도 하나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2025,3,26)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5.03.26 |
---|---|
오늘(2025,3,25)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5.03.25 |
오늘(2025,3,23)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5.03.23 |
오늘(2025,3,22)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5.03.22 |
오늘(2025,3,21)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5.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