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6,4,3)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이 잔을 내가 마셔야 하지 않겠느냐?”
(요한 18,11)
주님!
오늘도 고통과 죽음 앞에 서 있습니다.
나의 허약함과 죄 앞에 서 있습니다.
당신의 고통과 죽음 속에 감추어진 신비를 알게 하소서.
십자가에 걸려 있는 완성된 사랑의 향기를 맡게 하소서.
그 사랑을 알고, 그 신비를 살게 하소서.
고통에서 기쁨을, 패배에서 승리를, 어둠에서 빛을, 죽음에서 생명을 이끄소서.
어둠 속에서도 빛을 향하여 나아가며, 고통 속에서도 기쁨으로 걸어가고, 패배 당하여도 승리로 나아가게 하소서.
우리네 쓰린 가슴에서 사랑을 퍼 올리소서.
무력함이 전능함 안에서, 비참함이 거룩함 안에서 일치를 이루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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