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느낌하나

오늘(2026,4,4)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종이연 2026. 4. 4. 15:55

<오늘(2026,4,4)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그들은 거기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마태 28,10)

 

주님!

그분을 뵙는 일, 이보다 기쁘고 아름다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

제가 가는 곳에 항상 먼저 와 계신, 먼저 오시어 나를 기다리시는 분,

결코 저를 떠나지를 못하시는, 그 보고 싶은 분을 보는 일, 그보다 아름다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

제가 찾으면 ‘나 여기 있노라’ 하시고,

제가 숨으면 ‘너 어디 있느냐?’고 제가 찾기도 전부터 저를 찾으시고,

먼저 제 안에 들어와 ‘어서 가자’고 이끄시는,

그 보고 싶은 분을 보는 일, 그보다 아름다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

아멘.

 

-이영근 신부

'좋은 시 느낌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활 / 김용택  (0) 2026.04.05
봄이여, 사월이여 / 조병화  (0) 2026.04.04
봄, 사월에 /이재무  (0) 2026.04.03
너희들 소녀들은 / 릴케  (0) 2026.04.02
오늘(2026,4,2)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2026.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