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하나 ~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종이연 2009. 4. 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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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하느님. 당신은 저의 죄스러움을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당신은 희망을 가지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희망을 가집니다. 하느님, 당신은 겸손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결코 저버리시지 않습니다. 지난날 저는 당신을 저버렸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 어떤 것보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예수님 그리고 성모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