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2,2,16)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무엇이 보이느냐?”
(마르 8,23)
주님!
제 눈이 상처를 볼 뿐, 상처에서 흘러나오는 구원을 보지 못했습니다.
빛이 어둠을 들통 내도 어둠을 볼 뿐, 빛을 보지 못했습니다.
하오니, 이제는 겉 형상만 보지 말고 그 안에 펼쳐지는 구원을 보게 하소서.
당신의 영으로 제 영혼을 도유하소서.
당신의 빛으로 제 눈이 밝아지게 하소서.
하여, 바로 지금 이 자리에 함께 계시는 당신을 보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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