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2,7,27)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하늘나라는 밭에 묻혀있는 보물에 비길 수 있다.”
(마태 13,44)
주님!
밭을 일구는 제 손길이 당신의 나라를 찾아 발견하게 하소서.
발견하고서 가진 것을 다 팔아 사게 하소서.
그 모든 것을 합한 것보다 더 값진,
모든 것을 합해도 그것보다 나을 수 없는,
도저히 값을 헤아릴 수 없는 최상의 것,
그것을 가지면 모든 것을 가진 것이기에,
목숨을 내어주고서라도 얻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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