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2,9,1)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스승님의 말씀대로 제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루카 5,5)
주님!
제가 민낯으로 당신을 뵙고 진정 죄인임을 깨닫게 하소서!
제 생각을 내려놓고 제 경험을 내려놓고 당신의 말씀을 따르게 하소서.
제 앎을 내려놓고 제 옳음을 내려놓고 당신 말씀을 따라 그물을 내리게 하소서!
제가 변화의 주체가 아니라 변화의 대상임을 알게 하시고, 스스로 변화하는 존재가 아니라 당신으로 하여 변화되는 존재가 되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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