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2,9,2)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루카 5,38)
주님!
새 포도주를 담을 새 부대가 되게 하소서!
제 마음이 새 부대가 되어 당신 사랑에 젖고 당신 향기 품게 하소서.
제 삶이 포도주 잔이 되어 당신의 사랑을 건네주게 하소서
이 나라 이 땅이 신랑을 맞이한 혼인잔치가 되게 하소서!
오순도순 모여 사랑 가득 채운 술잔을 쳐들게 하소서!
사랑과 웃음소리 지저귀는 새소리로 번지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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