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2,8,31)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나는 그 일을 하도록 파견된 것이다.”
(루카 4,43)
주님!
제가 태어난 이유, 지금 여기에 있는 이유를 알게 하소서!
그 모든 것이 주어지고 베풀어진 선물임을 알게 하소서!
오늘, 제 뼈 속에 새긴 당신 뜻이 제 심장에서 불타오르게 하소서.
당신 뜻을 증거하는 일, 그 일을 하도록 제가 파견된 까닭입니다.
아멘.
-이영근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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