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2.9.30)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너희 말을 듣는 이는 내 말을 듣는 사람이고~”
(루카 10,16)
주님!
파견 받은 자의 사명이 얼마나 존귀한 것인지를 명심하게 하소서.
말씀을 듣고도 받아들이지도 회개하지도 않는다 하여도, 언제나 저를 보내신 당신께 매여 있게 하소서.
언제나 어디서나 당신의 말씀을 품고, 당신의 영께 매여 있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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