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2,11,16)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미나를 나누어주며, 내가 올 때까지 벌이를 하여라.”
(루카 19,13)
주님!
당신께서는 신랑이 신부의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주듯 사랑과 신의의 표시로 저에게 ‘미나’를 맡기셨습니다.
잘 간직하라고가 아니라 잘 열매 맺으라고 씨앗으로 선사하셨습니다.
하오니 주님!
당신의 신의를 땅에 묻어버리고 제 신변 안전만 바라는 속 빈 강정이 되지 않게 하소서.
믿음과 사랑이 꽉 찬 열매를 들고 당신 앞에 나서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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