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4,3,8)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마르 12,31)
주님!
이웃을 남으로 보지 않게 하소서!
아버지 안에 있는 한 형제가 되게 하소서.
사랑이 남에게 베푸는 시혜가 아니라 한 몸인 내 자신에 대한 사랑이 되게 하소서.
내 자신의 몸인 이웃을 사랑하게 하소서!
주님!
당신 사랑으로 새로 나게 하소서!
내 자신을 통째로 바꾸어 새로워지게 하소서!
이웃을 타인이 아니라 내 자신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그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그의 기쁨을 내 기쁨으로 삼게 하소서.
이웃 안에서 주님이신 당신을 섬기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
'기도 하나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2024,3,10)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4.03.10 |
---|---|
오늘(2024,3,9)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1) | 2024.03.09 |
오늘(2024,3,7)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1) | 2024.03.07 |
오늘(2024,3,6)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1) | 2024.03.06 |
오늘(2024,3,5)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1) | 2024.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