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하나 ~

오늘(2024,4,22)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종이연 2024. 4. 22. 20:41

<오늘(2024,4,22)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나는 양들의 문이다.”

(요한 10,9)

주님!

저를 받아 주소서!

당신 풀밭에서 생명의 풀을 뜯게 하소서.

당신 기쁨이 차오르고 당신 사랑에 깃들게 하소서.

제 생명이 당신 진리 안에서 거룩해지게 하시고, 당신의 집에 저의 거처를 마련해주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