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4,4,23)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요한 10,28)
주님!
오늘도 당신은 제 온 몸에 당신 손때를 묻히십니다.
제 손을 꽉 붙들고 놓치지 않으시려 손깍지를 꼭 끼십니다.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허리를 감싸 안으십니다.
제가 당신께 소중한 존재인 까닭입니다.
진정, 저는 당신의 것이며, 당신은 저의 전부입니다.
아멘.
-이영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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