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가 바로 저긴데 / 이은상 고지가 바로 저긴데 이은상 고난의 운명을 지고역사의 능선을 타고이 밤도 허위적거리며가야만 하는 겨레가 있다.고지가바로 저긴데예서 말 수는 없다.넘어지고 깨어지고라도한 조각 심장만 남거들랑부둥켜 안고가야만 하는 겨레가 있다.새는 날피 속에 웃는 모습다시 한번 보고 싶다. 좋은 시 느낌하나 2025.01.24
오늘(2025,1,24)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들 가운데서 열둘을 뽑으셨다.'(마르 3,14) 주님!당신이 불러 뽑으셨으니, 저는 분명 당신의 사람입니다.당신을 저의 거처로 내어주시고, 저를 당신의 거처로 삼으셨습니다.하오니, 당신의 말씀을 실행하고, 당신 뜻 안에 살게 하소서.당신 뜻의 실천이 제 양식이 되게 하소서.제 삶이 당신 사랑으로 녹아나고, 당신 뜻에 맞는 예배가 되게 하소서.아멘. -이영근 신부 기도 하나 ~ 2025.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