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4,4,21)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나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다.”
(요한 10,15)
주님!
당신의 눈은 항상 저를 향하여 계십니다.
저를 살리기 위해 당신을 내놓으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보십니다.
주인이면서도 군림하지 않으시고 시중들기 위하심입니다.
이 지고한 당신의 사랑 앞에, 황송함으로 무릎 꿇어 경배합니다.
오늘 제 마음이 형제를 향하여 있게 하소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놓기 위해서 그러하게 하소서.
섬김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섬기기 위해서 그러하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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