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4,7,19)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마태 12,8)
주님!
이 날은 저희를 위하여 마련하신 날,
이 날을 새롭게 하시고 저희를 새롭게 하소서.
새 마음, 새 살이 돋게 하고 새 옷을 입히소서.
거룩함을 입었으니 거룩한 일을 행하게 하소서.
자비를 입었으니 자비를 베푸는 이가 되게 하소서!
당신이 주님이심을 알고, 당신께 속한 이 되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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