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5,1,11)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신부를 차지하는 이는 신랑이다.”
(요한 3,29)
주님!
당신만이 저의 신랑입니다.
당신 마음을 듣게 하시고, 당신 마음에 들게 하소서.
당신을 향하여 있게 하시고, 당신 빛 안에 머물게 하소서.
당신 안에서 기뻐하고, 당신의 기쁨이 되게 하소서.
당신을 다 내어주셨듯이 제 전부를 드리오니, 저를 차지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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