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귀얄로
풀물 바른 듯
안개 낀 봄산
오요요 부르면
깡종깡종 뛰는
쌀강아지
산마루 안개를
홑이불 시치듯 호는
왕겨빛 햇귀
-오탁번님의 춘일(春日)
가족사랑의 한주간 잘 지내셨어요?
맑은 주말 아침입니다.
나날이 초록으로 변해가는 산의 모습이네요.
고운 쉼의 시간이 있으시길 비오며
무주에서 바울리나 주말 인사 올립니다.
따사로운 시간되세요~

'오늘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자 메시지 하나 골라서 받아 주세요~ (0) | 2009.05.13 |
---|---|
노랑 제비꽃-월요일 아침 인사 올립니다 (0) | 2009.05.11 |
어버이 날입니다 (0) | 2009.05.08 |
목요일 아침입니다 (0) | 2009.05.07 |
오월의 시 (0) | 2009.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