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춘일(春日) -주말 인사 올립니다

종이연 2009. 5. 9. 09:04
      
      

        풀귀얄로 풀물 바른 듯 안개 낀 봄산 오요요 부르면 깡종깡종 뛰는 쌀강아지 산마루 안개를 홑이불 시치듯 호는 왕겨빛 햇귀 -오탁번님의 춘일(春日) 가족사랑의 한주간 잘 지내셨어요? 맑은 주말 아침입니다. 나날이 초록으로 변해가는 산의 모습이네요. 고운 쉼의 시간이 있으시길 비오며 무주에서 바울리나 주말 인사 올립니다. 따사로운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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