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활 제 2주일 , 하느님의 자비 주일

종이연 2014. 4. 26. 20:28

부활 제 2주일 , 하느님의 자비 주일


 


 




침묵은 자비입니다. 형제들의 탓을 드러내지 않을 때 지난 과거를 들추지 않고 용서할 때 판단하지 않고 마음 속 깊이 변호해 줄 때 바로 자비입니다 --토머스 머튼.

주 하느님, 
새로난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성자의 부활로 영원한 생명을 갈망하게 하셨으니,
사도들의 증언을 따라,
그리스도의 부활을 보지 않고도 믿어,
새로운 생명을 얻게 하소서.
 
(오늘 본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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