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알고 있겠지만 정월대보름은 가장 큰 보름이라는 뜻으로 큰 달을 만날 수 있는 날입니다.
예로부터 정월대보름은 설, 단오, 추석과 더불어 4대 명절로 꼽혔습니다. 대보름 이틀 전(까치보름)
아침에는 오곡밥을 해먹고 장독대에 까치나 까마귀밥을 놓아두었습니다. 낮에는 짚신 1죽을 만들어
마을에 올리고 수수대로 오곡형상을 만들어 풍년을 기원했습니다.
행복한 대보름명절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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