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雨水)는 24절기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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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雨水)는
입춘과 경칩의 사이에 있는 절기로서
겨울에 쌓인 많은 눈이 녹아서 물(비) 된다는 뜻으로서
우수,경칩에는
얼었던 대동강물이 풀리고--잠자던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속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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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을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로나누고
한계절을 6절기로 나누어 일년을 24절기라고 합니다
오늘이 봄의 두번째 절기 우수 입니다
이제 추운 겨울이 가고
계절은 따뜻한 봄입니다
이제 봄은 우리들 집앞까지 성큼 다가선 기분입니다
추운 겨울이 가면 반드시 따뜻한 봄이 온다는 그 말의 뜻을
2월19일 우수<雨水>날 아침에 음미 해 봅니다
겨울이 가면 반드시 봄이 온다는 세상사 이치가 아니던가요
어서 자리에서 일어나서 오는 봄 맞으러
우리 다함께 마중이나 나가 보시면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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