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1,7,26)말씀에서 샘 솟은 기도 -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마태 13,31)
주님!
제 안에 넣은 누룩이 제 속을 파고들게 하소서!
섞여들지 못한 까닭에 부풀어 오르지 못하지 않게 하소서!
제 안에 뿌려진 씨를 묻어두고만 있지 않게 하소서!
죽지 못한 까닭에 싹을 피우지 못하지 않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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