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2,1,7)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루카 5,13)
주님!
불순함으로 제 온몸이 부스럼투성입니다.
죄와 상처로 속이 문드러지고 마음이 병들었습니다.
불결하기에 저는 망설이지만, 당신은 오히려 불결하기에 다가오라 하십니다.
죄인이기에 저는 숨지만, 당신은 오히려 용서받을 대상이라 하십니다.
하오니 주님,
제가 하고자 한 바가 아니라 당신이 하고자 한 바를 이루소서!
저의 희망이 아니라 당신의 희망을 제게서 이루소서.
당신이 원하니까 제가 원하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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