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2,7,7)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길을 떠날 때에 지팡이 외에는 아무것도 ~ 가져가지 말라.”
(마태 10 9)
주님!
길을 떠나면서 아무 것도 가지고 갈 필요가 없음은
가져야 할 것을 이미 가진 까닭입니다.
말씀이신 당신과 당신의 권한을 지닌 까닭입니다.
더 이상은 제 말로 당신의 말씀을 덮지 않게 하소서.
제 능력으로 당신의 권한을 가로막지 않게 하소서.
제 무능과 약함 안에서, 당신의 선하신 뜻을 이루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님
'기도 하나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2022,7,9)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2.07.09 |
---|---|
오늘(2022,7,8)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2.07.08 |
오늘(2022,7,6)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2.07.06 |
오늘(2022,7,5)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2.07.04 |
오늘(2022,7,3)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2.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