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하나 ~

오늘(2024,2,26)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종이연 2024. 2. 26. 20:33

<오늘(2024,2,26)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루카 6,36)

주님!

당신께서 자비하신 것같이 자비로운 자 되게 하소서!

제 안에 심어진 자비가 저를 다스리게 하소서.

제 안에서 자비가 흘러나게 하소서.

그리하여 자비 안에 심어 둔 당신의 거룩한 형상을 드러내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