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4,2,29)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가난한 이가 종기투성이 몸으로 누워 있었다.”
(루카 16,20)
주님!
마음의 눈을 열어 타인의 처지를 볼 줄 알게 하소서.
음식을 먹되 나누어 먹고, 자신의 혀만 아니라 남의 혀도 적셔주게 하소서.
재물을 소유하되 소유당하지 않게 하시고, 탐욕에 빠지지 않고 인색하지 않게 하소서.
악을 저지르지 않을 뿐 아니라 선을 베풀게 하시고, 자비를 입었으니 자비를 베풀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
'기도 하나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2024,3,2)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4.03.02 |
---|---|
오늘(2024,3,1)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4.03.01 |
오늘(2024,2,28)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4.02.28 |
오늘(2024,2,27)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4.02.27 |
오늘(2024,2,26)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4.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