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4,6,4)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드려라.”
(마르 12,17)
주님!
제 안에는 당신의 초상이 새겨져 있고, 당신의 생명이 흐릅니다.
그러기에, 진정 당신의 것입니다.
하오니, 언제나 당신께 돌아가게 하소서.
당신 빛으로 인도하소서.
제 안에 새겨진 당신 진리의 말씀 따라 살게 하소서.
그 어떤 힘에도 휘둘림 당하지 않는, 당신 생명이 차오르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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