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4,9,19)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
(루카 7,47)
주님!
제 영혼의 막힌 코를 뚫으소서!
옥함을 깨뜨려 향유를 쏟듯 제 온몸에 쏟아지는 숨 가쁜 당신 사랑의 향기를 맡게 하소서.
저를 부수어 진한 향기의 피가 흐르게 하고 부서질수록 향기 짙어가게 하소서.
온 집안에 베인 감미로운 사랑의 향기를 내내토록 찬미하게 하소서.
많이 용서 받았기에, 많이 용서하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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