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4,9,21)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제물이 아니라 자비이다.”
(마태 9,12)
주님!
제가 바라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바라시는 바를 알게 하시고,
당신이 바라시는 것을 바치게 하소서.
희생제물이 아니라 제 행실을 바치게 하시고,
제 자신이 자비의 산제물이 되게 하소서.
당신께 바치되, 제 자신이 아니라 타인을 위하여 내어놓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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