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하나 ~

오늘(2024,9,28)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종이연 2024. 9. 28. 18:30

<오늘(2024,9,28)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그 뜻이 감추어져 있어서 이해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루카 9,45)

 

주님!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그 뜻이 감추어져 있어 이해하지 못해도 신비를 살아가게 하소서.

죽음에 넘겨져 되살아나는 부활의 신비를 살게 하소서.

죽어 사라져 되살아나는 사랑의 신비를 살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