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5,3,2)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루카 6,42)
주님!
눈을 뜨고도 자신을 보지 못하는 저는 눈먼 이입니다.
보지 못하면서 보는 척 하지 말게 하소서!
보지 못하면서 타인을 인도하지는 더더욱 말게 하소서!
제 눈에서 들보를 빼내소서.
보는 것을 안다고 여기는 것이 제게는 들보이니, 제가 모른다는 것을 보게 하소서!
형제의 눈에서 티가 아닌 당신을 보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
'기도 하나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2025,3,7)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5.03.07 |
---|---|
오늘(2025,3,6)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5.03.06 |
오늘(2025,2,24)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5.02.24 |
오늘(2025,2,23)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5.02.23 |
오늘(2025,2,21)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5.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