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5,3,28)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마르 12,31)
주님!
이웃을 남으로 보지 않게 하소서!
아버지 안에 한 형제가 되게 하소서.
사랑이 남에게 베푸는 시혜가 아니라, 한 몸인 내 자신에 대한 사랑이 되게 하소서.
내 자신의 몸인 이웃을 내 몸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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