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하나 ~

오늘(2025,3,28)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종이연 2025. 3. 28. 20:22

<오늘(2025,3,28)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마르 12,31)

 

주님!

이웃을 남으로 보지 않게 하소서!

아버지 안에 한 형제가 되게 하소서.

사랑이 남에게 베푸는 시혜가 아니라, 한 몸인 내 자신에 대한 사랑이 되게 하소서.

내 자신의 몸인 이웃을 내 몸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