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의 돌담아래
김인숙
약속은 없었는데
어찌
누굴 만나려
기쁨주려
이렇게
일찍
파란 마음
전하는가
무거운 이불
얼마나
답답했소
그러나
너와 나 한 몸인데
만나지 못하는걸
'좋은 시 느낌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삼월의 바람 속에 / 이해인 (0) | 2026.03.01 |
|---|---|
| 2월을 걷는다 /최영희 (0) | 2026.02.28 |
| 이월에 핀 꽃 /변상원 (1) | 2026.02.25 |
| 2월의 시 / 이해인 (0) | 2026.02.24 |
| 낮달/ 유치환 (0) | 2026.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