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존중하며 살게 하소서 서로 존중하며 살게 하소서 서로 존중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사소한 일로 흥분하거나 다투지 말게 하시고 서로의 감성적이고 낭만적인 요구에 몸과 마음을 함께 나누며 살게 하소서 자신의 감정에 따라 즉흥적으로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져 파문을 일으키지 않게 하소서 분노로 서로의 마음에 상처 .. 기도 하나 ~ 2009.02.12
병자를 위한 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앓는 사람에게 강복하시고 갖가지 은혜로 지켜주시니 주님께 애원하는 저희 기도를 들으시어 아픈이들의 병을 낫게 하시며 건강을 도로 주소서. 주님이 손으로 일으켜주시고 주님의 팔로 감싸 주시며 주님의 힘으로 굳세게 하시어 더욱 힘차게 살.. 기도 하나 ~ 2009.02.11
수도자 를 위한 기도 수도자들을 위한 기도 세례성사의 은총을 더욱 풍부하게 열매맺도록 자녀들을 수도자의 길로 부르시는 하느님. 수도자들을 통하여 끊임없이 하느님을 찾고 그리스도께 갈림없는 사랑을 드리고자 하는 봉헌의 삶이 교회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지속되게 하셨음에 감사하나이다. 하느님, 수도자들이 성.. 기도 하나 ~ 2009.02.09
내 평생의 기도 내 평생의 기도 / 김경수 주여 내 기도에 귀 기울이소서내 평생에 드리는 마지막 기도에잠잠하지 마소서 우는 사람 더 울리지 않는 나라 되게 하시고헐벗은 사람 더 헐벗지 않게 하소서쓸쓸하고 외로운 사람들이 위로받게 하시고굶주린 사람들에게 넉넉한 양식을 만나처럼 주소서 우는 사람과 함께 .. 기도 하나 ~ 2009.02.09
내 평생의 기도 내 평생의 기도 / 김경수 주여 내 기도에 귀 기울이소서내 평생에 드리는 마지막 기도에잠잠하지 마소서 우는 사람 더 울리지 않는 나라 되게 하시고헐벗은 사람 더 헐벗지 않게 하소서쓸쓸하고 외로운 사람들이 위로받게 하시고굶주린 사람들에게 넉넉한 양식을 만나처럼 주소서 우는 사람과 함께 .. 기도 하나 ~ 2009.02.08
저희를 인생의 순례자로 부르시는 하느님 저희를 인생의 순례자로 부르시는 하느님, 저희들의 삶은 묻고 또 물어가며 길을 찾는 여행입니다. 당신의 거처를 알고 싶어 떠나는 여행입니다. 그렇게 세상의 모든 여행은 무엇인가 찾아 떠나는 길입니다. 길 떠나는 님에게 밝은 눈을 허락하시고 뜨거운 열정과 현명한 지혜를 허락하소서. 가는 길 .. 기도 하나 ~ 2009.02.07
군복무 중인 자녀를 면화할 때 드리는 기도 군복무 중인 자녀를 면화할 때 드리는 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느님, 저희 아이가 대한민국의 군인으로서 진정한 얼굴로 저희를 맞이하고 굳건한 영혼으로 성장한 걸 보니 저희 마음 더욱 흐뭇하고 당신의 보살핌에 감사드리나이다. 앞으로 남은 군복무 기간 동안에도 동료들과 깊은 우정을 나누며 좋.. 기도 하나 ~ 2009.02.06
어두운 병상의 그늘에서 어두운 병상의 그늘에서. 오 하느님 저를 도와주십시오 제게 힘을 주십시오 병들어 고통중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기(氣)를 잃어 아무것도 할 힘이 없습니다 이 병고가 제게 다른이의 도움이 절실하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제가 가야하는 인생의 여정에 예상할 수 없는 굴곡이 있다는 것도 가르쳐 .. 기도 하나 ~ 2009.02.05
위탁의 기도 위탁의 기도 하느님 아버지, 이 몸을 당신께 맡겨 드리오니 좋으실 대로 하십시오. 저를 어떻게 하시든지 감사드릴 뿐, 저는 무엇이나 준비되어 있고 무엇이나 받아 들이겠습니다. 아버지의 뜻이 제 안에서 이루어진다면 이 밖에 다른 것은 아무 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또한 아버지께서 보다 큰 선으로.. 기도 하나 ~ 2009.02.04
아침기도 아침기도 하늘과 땅, 바다 그리고 온 우주를 창조하신 이 새날 아침에 당신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날마다 당신의 뜻을 발견함으로써 하루 해가 저물어 갈 때 "보시니 좋더라"라고 하신 당신 말씀의 뜻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 이 세상의 죄와 고통의 어두운 골짜기.. 기도 하나 ~ 2009.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