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울타리 아이들은 남에게서 받는 마음의 상처보다 사이가 나쁜 부모에게 더 큰 상처를 받는다. 세상이 아무리 나빠지고 교육현장이 황폐해져도 가정 안에 용서와 평안, 따뜻함만 있으면 괜찮다. 아이들은 가족이라는 최강의 아군에 든든해하며 세상의 거친 파도를 용감하게 헤쳐 나간다. 가정은 사막 한 가운데 있는 오아시스다. -야마자키 후사이치의 ‘마음에 평안을 주는 마법의 말’ 중 성가정축일을 지내게 되는 주말이네요. 나 자신은 소중합니다. 나와 함께하는 가족은 더 소중합니다. 오고 가는 말이 사랑이 되는 주말되시길 비옵니다. 소중한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주말 지내시길 비오며 오송에서 바울리나 주말인사 올립니다. 샬롬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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