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느님의 자비 주일입니다

종이연 2013. 4. 7. 14:47

부활 제 2주일 , 하느님의 자비 주일


 





침묵은 자비입니다.
형제들의 탓을 드러내지 않을 때
지난 과거를 들추지 않고 용서할 때
판단하지 않고 마음 속 깊이 변호해 줄 때
바로 자비입니다
--토머스 머튼.


아버지,
주님의 날에 이 백성이 함께 모여,
처음이며 마지막이신 분,
죽음을 물리치고 살아 계신 분을 기리오니,
성령이 힘으로 저희가 죄악의 사슬에서 벗어나 사랑과 순종으로 주님을 섬기며,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오늘 본기도)

'오늘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령 강림 대축일입니다  (0) 2013.05.19
곡우(穀雨)입니다  (0) 2013.04.20
부활 전야입니다  (0) 2013.03.30
새해에는 이렇게 살게 하소서.   (0) 2013.01.02
농민 주일입니다  (0) 201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