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하나 ~

오늘(2021,9,25)말씀에서 샘 솟은 기도

종이연 2021. 9. 25. 16:55

- 오늘말씀에서 샘 솟은 기도 -

 

 

그 뜻이 감추어져 있어서 이해하지 못하였던 것이다.”(루카 9,45)

 

 

주님!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그 뜻이 감추어져 있어 이해하지 못해도 신비를 살아가게 하소서.

죽음에 넘겨져 되살아나는 부활의 신비를 살게 하소서.

죽어 사라져 되살아나는 사랑의 신비를 살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