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2,6,25)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마태 18,22)
주님!
용서할 수 있게 하소서.
아니, 용서하기에 앞서 용서받았음을 깨닫게 하소서.
그리하여 더 큰 사랑으로 용서하게 하소서.
일곱 번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끝까지 용서하게 하소서.
무한히 용서할 뿐만 아니라 더 큰 선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나아가 그가 잘 되도록 기도하고 도와주고 돌보게 하소서.
아무리 꺾이어도 결코 희망을 버리지 않으신 주님처럼, 저 역시 당신의 희망을 저버리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먼저 용서하고, 용서에 사랑을 더하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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