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2,6,26)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쟁기에 손을 대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느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
(루카 9,62)
주님!
당신은 저의 탯줄, 저의 보금자리, 저의 무덤이오니 제 머리가 항상 당신 가슴에 기대어 있게 하소서.
제 몸이 당신 밭에 머물게 하소서.
제 손이 당신 말씀의 쟁기를 잡고 진리의 밭을 갈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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