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3,3,1)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루카 11,29)
주님!
당신께서는 불가사의한 일로 놀라게 하시려고 오신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자비를 선포하시려 오셨습니다.
제 눈이 기적을 보기보다 당신의 자비를 보게 하소서.
제가 찾기도 전에 저를 찾으시고 제 안에서 구원을 이루시는, 먼저 베푸신 당신의 자비를 보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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